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 XP/역사 (문단 편집) == XP 중세사 == [[친목질]] 항목과 함께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멸망에 가까워질수록 [[친목질#s-4|친목질을 유발하기 쉬운 조건들]] 몇 개 이상을 동시다발적으로 만족시켰다. 규모가 워낙 커서 그나마 유지가 되었던 것이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 물론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시발점은 사이트의 본래 주제였던 [[워크래프트 3]]의 [[친목질#s-4.1.3|쇠퇴였다.]] 재미있게도 XP 멸망의 역사를 아는 유저라는건 역으로 생각하면 '''이 글에서 대차게 까이는 친목질러'''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 입장에선 흑역사] 눈팅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글은 수차례 "친목갤러"를 까는 글과 "친목갤러 대신 운영진"을 까는 수정이 반복되었다. 사실 이 사건은 단순 친목질이 원인이라기엔 좀 과한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미 이전부터 적자 운영이었다.[* 하지만 이 점은 사이트 주인장이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돈을 냈다.] 원래 사이트의 주제였던 워3가 망테크를 타면서 중심에 있던 커뮤니티 섹션에선 딱히 이용자들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고, 그에 따른 사이트 인원의 유입이 거의 사라져 버렸다. 그나마 몇몇 있다면 타 섹션의 이용자들이 건너오는식. XP가 망해서 워3가 망한게 아니라 워3가 망한게 XP에게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다보니 물이 고여 썩어가게 되었고, 날이 하루가 멀다하고 키보드 배틀이 벌어져 키배에서 패배하거나 딱히 키배에 연관되지는 않지만 반감을 가지게 된 이용자들아 사이트를 이탈했고, 이게 계속 반복되어 사이트 이용자가 날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결국 사이트 이용자 수가 많았을 때 수없이 만들어 두었던 게시판들이 유령게시판화 되어버리면서 사이트 자체가 망테크를 탔다. 그때 사이트 이용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만든게 바로 업적시스템. 이전에 뻘발도장으로 몇 번의 키배가 벌어졌고, 그걸 다 보고 있던 Nios가 또 왜 이런 시스템을 집어넣었는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 하여튼 이 사건을 계기로 뭔가 깨달음을 얻었는지 사이트 최고운영진 Nios는 이후 Play XP를 재개장하면서, 문어발처럼 늘어난 커뮤니티 게시판들을 대부분 쳐내고, [[스타크래프트2]] 팬사이트의 틀을 견고하게 하였다. 역사쪽을 읽어보면 자유게시판과 관련된 사건만 정립되는 것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기분탓]]은 아니고 사실이다. 문제가 연달아 터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남아있는 최후의 게시판이 바로 자유게시판이었다. 과거 규모가 컸던 게시판은 이미 몇몇 쓰던 사람만 쓰는 상태로 몰락했고 XP에서 최후로 사실상 남아 있는 대규모 게시판(이자 Play XP 친목질의 원산지)이 자유게시판이었던 것. 따라서 자유게시판 위주로 문서와 역사가 작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